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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신민아의 지오다노 CF촬영 장면.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연애전선 이상무!

‘공개연인’ 김우빈과 신민아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예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강남일대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는 부러움의 대상이 됐지만,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에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다.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별했다. 각자 활동이 바빠지다 보니 소원해지지 않았을까’라며 결별설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양측 소속사에도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급기야 배우들에게 결별을 물어보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김우빈의 한 측근은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 두 사람 역시 이러한 소문을 알고있다”면서 “우스갯 소리로 ‘우리 잘 만나고 있어요’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각자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강남 일대에서 종종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민아 역시 우회적으로 열애중임을 암시하며 사랑받는 여자의 모습을 보였다. 신민아는 최근 한 패션잡지와 함께 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삶의 힘 같은 거니까. 그래서인지 사랑을 받으면 예뻐지는 것 같다. 외적인 변화도 물론 있지만 내적으로 채워지면서 자신감이 생기니까 결국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라면서 사랑충만한 느낌을 전했다.

김우빈 신민아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해 7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다. 현재 김우빈은 영화 ‘마스터’ 촬영 외 수지와 함께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촬영중이다. 또한 신민아는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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