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진 법률사무소 임대진 변호사
언제나 의뢰인의 입장에서 고충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임대진 법률사무소(변호사 임대진)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앞에 위치한 이 사무소에서는 탄탄한 전문 지식과 법률 정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유능한 실무진을 갖추고 17년째 다양한 민·형사 소송과 관련하여 포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의 일원인 임대진 변호사는 의뢰인의 눈높이에 맞게 상담을 진행하고 의뢰인이 처한 상황과 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정보를 검토한 후 신속·정확하게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하는 법조인으로 정평이 났다. 또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주고, 11년 째 매월 수원중앙침례교회의 장애인 목욕 봉사에 기꺼이 참여함으로써 ‘때밀이 변호사’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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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청량리 노숙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밥퍼 다일공동체’에 1,004만 원을 기부했으며, 수원지법 대회의실에서 자비로 네 차례 문화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원지역 법조인들과 시민들 간에 소통의 길을 열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이로써 임 변호사는 오랫동안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4회 법조봉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민들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며 사회의 표상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기부활동을 계속하면서 법원 앞 행인들에게 찬송가를 들려주고자 전자 기타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다.
착수금의 1%를 적립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겠다는 뜻을 밝힌 임 변호사는 “내가 많이 가질수록 다른 사람은 적게 가지는 돈·명예·권력보다 내가 많이 가질수록 다른 사람도 많이 가지는 사랑·나눔·배려의 높은 가치를 받들고 실천해야 세상이 밝아진다”면서 “사회 지도층의 자원봉사 의무화 제도 마련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