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서영희가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4일 한 매체는 '서영희가 결혼 4년 여 만에 아이를 임신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영희는 2011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서영희는 남편과 결혼 생활을 즐기면서 천천히 2세를 계획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산후조리원을 알아보는 등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만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측근의 전언이 있었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서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