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비정상회담' 태민이 사람들과 차이 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태민과 종현이 출연해 '백세인생'을 주제로 11개국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나이 차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때 회사에 들어왔다"면서 "30대 직원들을 누나로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속으로 어색했다"면서 "나이가 들수록 나이 차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전현무가 "나는 어떠냐? 형 같으냐"라고 묻자 태민은 신민아를 언급하며 "왜 이렇게 닮았는지"라며 웃었다.
이에 전현무는 "누나라고 불러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JTBC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