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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박신혜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의 미를 자랑했다.

박신혜는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개최된 ‘샤넬(CHANEL) 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해 파리 사람들에게 한국 여배우의 위엄을 과시했다.

박신혜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드레스에 미니 체인백을 크로스로 착용하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샤넬 쇼에는 박신혜 외에도 퍼렐 윌리엄스, 안나 무글라리스, 윌로우 스미스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박신혜는 SBS 드라마 ‘닥터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제공 |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