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문채원에게 가장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지난 16일 첫선을 보인 MBC 수목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문채원은 단발머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고수해오던 긴 머리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것.


이런 그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두고 "신선하다"라는 평과 "긴 머리가 낫다"라는 평이 갈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배역을 통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문채원. 이쯤에서 문채원의 헤어스타일 변천사를 돌이켜보며 그에게 가장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보도록 하자.


① "땋은 머리, 아무나 어울리지 않지"


[2011년] KBS2 '공주의 남자'

단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문채원의 머리


정말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머리죠


② "문채원 묶을 때 가장 예뻐"


[2013년] KBS2 '굿닥터'

이런 의사 선생님, 세상에 있나요?



주원과 캐미 터지던 시절


흰 가운도 패션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녀

깔끔하고 단정한 묶은 머리도 완.전.소.화


③ "역시 긴 머리가 진리다 손!"


[2015년] 영화 '오늘의 연애'

모든 남성들의 워너비인

문채원 긴머리 스타일


극중 이승기와도 찰떡 콩떡 궁합까지


"문채원은 긴 머리가 진리다" 손들어!


④ "통통 튀는 귀여운 단발 어때?"


[2016년]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긴 머리에서 싹둑!



여배우에겐 다소 파격적인 쇼트 커트 선택

그녀의 용기는 과감했다


상큼 발랄 귀여운 이미지까지 겟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이김프로덕션 제공, '굿미블',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오늘의 연애' 스틸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