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현 루나워치 TVCF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걸그룹 AOA의 ‘대세녀’ 설현이 SK텔레콤 새 CF에서 한층 물오른 미모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설현이 모델인 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웨어러블 기기인 패션 스마트워치 ‘루나워치’의 새 CF가 17일 온에어되자 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루나워치와 함께 한 설현의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돼 평소에 보기 힘든 설현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한껏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설현은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친구와 통화를 하는 모습부터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는 모습,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한입 가득 베어 먹는 모습, 친구들과 볼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여느 평범한 20대 여대생과 같은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울러 다채로운 색상의 루나워치와 함께 선보이는 설현의 광고 속 봄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편안한 홈 웨어부터 청바지에 흰셔츠, 스키니진에 가죽재킷 등 섹시룩부터 청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뛰어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설현은 날마다 미모를 갱신하는 것 같다”, “이번 설현 광고 영상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설현이 스마트워치를 빛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고 속에서 설현이 착용한 ‘루나워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일명 ‘설현폰’이라는 애칭으로 석달 만에 15만대를 판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루나폰’의 후속 제품으로, 16종의 컬러풀한 스트랩과 감각적인 디자인,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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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모델인 루나워치 CF.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