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레인보우' 지숙이 꽃샘추위를 잊게 만드는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이날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에 참석한 소녀시대 써니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무늬의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포토월에 등장했다. 써니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이너웨어로 포인트를 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레인보우 지숙은 퍼플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롱셔츠와 블랙 클러치백을 코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숙은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짧은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한편,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공장에서 열린다.
뉴미디어팀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