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안재욱이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도 야구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수현 양과 함께 누워있는 안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안재욱은 지난 2014년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015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어 지난 2월 16일, 안재욱 부부는 첫아이를 얻었다.
한편, 안재욱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