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사진의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케이트 업튼은 망사 속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가슴을 손으로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손으로 겨우 가려진 그녀의 풍만한 볼륨감.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치명적인 눈빛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013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미국 최고의 섹시 모델로,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스타 저스틴 벌랜더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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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