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옷 화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반지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속옷을 입은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고양이 같은 모습으로 얌전히 앉아 있다.
특히 그녀의 금발머리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허리 라인, 배에 새겨진 11자 복근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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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