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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신인배우 최배영이 최근 DSP미디어로 소속사를 확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중인 최배영은 소속사를 확정하고 첫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단체인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홍보대사를 맡았다.
최배영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행복을 돕고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에 학교 및 의료시설 등을 지원해주는 활동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4일 ‘희망의 친구들’이 개최하는 무지개축제에 참가해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톡톡히 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최배영은 현재 EBS에서 지난 3월 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되고 있는 한중 합작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에서 공손찬 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최근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 전속 모델로 발탁돼 청순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