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 ”
가수 겸 배우 박유천(27)과 글래머 골프스타 안신애(23)의 열애설이 불거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오후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수개월째 교제 중이다. 골프로 통한 두 사람이 서울 근교의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며 만나왔다. 양가 부모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리투자증권 소속 프로골퍼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안신애는 건국대에 재학 중으로 2008년 KLPGA에 입회해 2009년 KLPGA 신인왕을 차지했고, 2010년 2승을 거둬 상금랭킹 3위에 오르며 활약했다. 지난해 우리투자증권과 2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갤러리들 사이에서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 패션감각으로 더 정평이 나 있다. 안신애는 지난해 제4대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됐고, 2011년에는 제27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스포츠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자영(LG그룹), 최나연(SK텔레콤 스포츠단), 김하늘(KT골프단) 등과 함께 손꼽히는 미녀 골퍼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대회 때마다 의상도 화제를 모아왔다.
그러나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씨제스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골퍼 안신애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기에 이에 확인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현재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이 제작하고 심성보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해무’ 촬영에 한창이다. ‘해무’는 여섯명의 선원을 실은 전진호 밀항자들을 실어나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김윤석, 문성근, 이희준, 한예리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