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박진영과 박지윤이 오랜만의 만남에 기쁨의 인증샷을 남겼다.


박진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옛날 얘기하고 노래하고 즐거운 방송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박지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진영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은 채 브이 자를 그린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0일 신곡 '살아있네'를 발표했다. 박지윤은 MBC 라디오 '박지윤의 FM데이트'의 DJ로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