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조인성 앞에서 수줍어 했다.


21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인성이 나온 포스터 앞에서 얼굴을 감싸쥔 채 기쁜 표정을 취하고 있는 티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티파니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8일부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