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정오의 희망곡' 트와이스 사나가 '샤샤샤'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최근 '치어 업'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샤샤샤'에 대해 트와이스 멤버들은 "멤버들이 모두 해보고 작곡가 분이 사나로 정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사나는 "연습을 하다 보니 나도 '샤샤샤'로 들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샤샤샤'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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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