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16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 커플은 지난 15일 제주도 지인의 집을 찾아 2박 3일간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가족들도 합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1일 한 매체의 보도 이후 3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21일 말레이시아 켄팅 하이랜드에서 열리는 '2016 레인 더 스콜 인 말레이시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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