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신개념 캐주얼 레스토랑 '홉스피제리아'가 외식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가맹점 맞춤 교육과 차별화된 마케팅 노하우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홉스피제리아는 1일, 홍대점과 부산 서면점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전국 젊은 상권 내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적극적인 창업 지원 및 각종 혜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프랜차이즈는 화덕피자와 삼겹살 스테이크 등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레스토랑 창업 아이템이다.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 제공과 프리미엄 메뉴 제공이 특징이며, 객단가를 올려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으로 소비자는 물론이고 가맹점주 또한 만족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메뉴 선정이 젊은 소비 층을 공략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홉스피제리아는 450도의 초고온 설계를 한 화덕터널을 통해 신속하게 메뉴를 공급하며, 전용 푸드 큐레이팅을 제공한다.
여기에 복층 형의 넓은 실내 공간과, 홉스라는 가상의 미술가를 주제로 한 매력적인 인테리어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 콘셉트는 ‘홉스씨의 작업실’로, 고객들은 맛있는 메뉴와 함께 빈티지한 화방과 화구, 작업물 등을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가맹 본사는 이탈리안 푸드와 관련한 동종업계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 보다 빠른 가맹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은 전국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상권을 선점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 가맹점은 현장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오픈 전 실전이론부터 오픈 후에 발생하는 실무 사례를 위주로 맞춤교육을 실시하여, 조리와 운영에 전문성을 단기간에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홉스피제리아 가맹점∙직영점 창업 및 본사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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