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열애가 알려지면서 그의 파란만장한 열애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TV리포트’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상수 감독은 유부남으로, 유학시절 만난 A씨와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인 딸도 있다. 이들은 지난 30년간 화목한 가정을 유지했다. 하지만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했고, 홍상수 감독은 흔들리면서 가족을 떠났다. 심지어 지난해 9월 말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알리고 9개월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작품을 구실로 은밀한 연애를 지속했다. 둘의 관계는 현재 충무로 사람 대부분이 아는 공공연한 비밀로, 김민희의 부모 또한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다. 김민희의 부모는 물론 소속사 역시 두 사람 관계에서 손을 뗀 상태이며, 현재 김민희는 개인 매니저를 고용해 혼자 활동 중이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부적절한 관계가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김민희의 과거 열애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김민희는 배우 이정재와 공개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공식석상에 함께 나타나 애정을 과시했지만 3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모델 시절 이수혁과 열애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08년부터 만남을 시작했고, 2년 동안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1년 6개월 동안 교제했던 배우 조인성과 결별하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 측은 김민희와 열애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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