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최근 3000원대 저가 실내 포장마차 프랜차이즈 창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그 중 삼칠포차 창업 열기가 단연 눈에 띄고 있다.


삼칠포차는 브랜드 론칭이 1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15호점까지 오픈 예정이다. 하반기 내에 7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칠포차는 1층 매장에도 입점이 가능하지만 고정비 절감을 위해 현재 주로 1층 이상의 매장에 입점하고 있다. 가격은 물론 양과 맛에 반한 손님들의 재방문율이 높아 1층 매장 이상의 높은 수익성을 내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삼칠포차는 모든 안주를 37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대중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며 “낮은 가격과는 달리 높은 안주의 질이 삼칠포차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체관계자는 “삼칠포차는 손님과 가맹점 주인이 모두 즐거운 브랜드다”며 “높은 수익성의 비결은 월 고정지출 비용 절감과 주류 매출비율을 꾸준히 끌어올리는 운영 노하우에 있다”고 말했다.


삼칠포차에 대한 자세한 창업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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