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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모바일게임 개발 유통사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30일 모바일 RPG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이하 크리스탈하츠)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시즌2:크라켄의 습격’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크리스탈하츠는 스타트업 개발사 DMK팩토리가 개발한 첫번째 프로젝트이자 넥스트플로어 최초의 퍼블리싱 타이틀로 양사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게임이다. 40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동 및 타켓 설정은 물론 최대 4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크리스탈하츠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험 지역 3막의 첫 번째 챕터 ‘요정의 섬(난이도 보통·어려움)’ 및 2막 최상위 등급인 지옥 난이도가 게임속에 추가된다. 또한 7월 중 3막의 모험 지역 콘텐츠도 더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궁수 캐릭터 ‘아카디아(5성)’를 비롯해 도끼와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탱커(Tanker)형 캐릭터 ‘발리안트(4성)’, 불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캐릭터 ‘엔그리시아’ 등 신규 캐릭터 3종도 추가된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크리스탈하츠 시즌2:크라켄의 습격 업데이트를 기념해 기존 출석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었던 4성 선택권을 출석일수와 무관하게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한 7월 14일까지 4성 영웅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 조정하는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