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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개그콘서트’ 5인방 이동윤,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임우일이 올 여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세계인을 웃긴다.
이들은 호러 넌버벌 퍼포먼스인 ‘코미디 몬스터즈’를 만들고 세계인의 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에 도전한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1999년 ‘난타’가 처음 진출한 이후 2005년 ‘점프’, 2009년 ‘옹알스’ 등이 도전해 세계인의 호평을 받은 무대다.
개콘 5인방은 360도 VR 콘텐츠 제작사 토마토 프로덕션과 지앤미디어가 합작해 360도 VR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코미디 한류를 이끈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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