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아버지와 나' 남희석의 아버지가 놀라운 체력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난 남희석네 부자(父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희석은 무계획 여행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남희석은 발길 닿는대로 여행을 시작했다.

차를 몰고 가던 남희석네 부자는 즉석해서 맑은 물이 흐르는 천에서 내려 여행을 즐겼다. 남희석네 부자는 즉석에서 푸쉬업 대결을 펼쳤다. 이에 남희석의 아버지는 7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희석 만큼 개수를 채우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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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