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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결선에서 리본 연기를 마친 뒤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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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결선에서 리본 연기를 마친 뒤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6.8.20/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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