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외모를 중시하는 세태인데다 몸매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노출의 계절이다 보니 보정 속옷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주)위델베리스(대표 김동희)가 런칭한 신개념의 고기능성 보정 속옷 브랜드 ‘퀸스베리(Queen‘s Very)’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주)위델베리스는 기능성 보정 속옷의 대중화를 이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능성 보정 속옷 제작 전문 회사다. 이 업체에서는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속옷 제작 전문가들이 속옷 소재 중 최고 품질인 라이크라 원사와 친환경 안감을 사용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고객의 몸에 맞게 1:1 맞춤 제작한다.

(주)위델베리스 김동희 대표
(주)위델베리스 김동희 대표

주력 제품인 ‘스포츠 보정 속옷’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올인원 타입의 스포츠 바디 슈트다. 기존의 기능성 보정 속옷과 달리 착용하고도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고 통기성·속건성이 우수하며, 지퍼가 부착돼 입고 벗기가 용이하고 가슴과 힙을 올려주면서 허리와 복부의 군살을 감춰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만들어준다. 게다가 섬유에 세라믹·토르마린·자수정 등 광물질을 특수 가공 처리하고 솔잎 추출물을 캡슐 가공해 원적외선과 아로마,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5년간 유통 전문가로 명성을 얻어온 김동희 대표는 “보정 속옷의 기능이 극대화된 ‘퀸스베리’는 장애인이나 특수 체형의 고객도 맞춤 제작하여 입을 수 있고 전국 오프라인 상설 매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wawa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