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유방암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 조직검사를 받았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자신이 유방암에 걸린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이화신(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화신은 유방암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그곳에는 자신 말고 모두 여성들 뿐이었고 담당 의사도 여성이었다. 이화신은 내키지 않았지만 검사를 받기로 했다.

초음파 검사를 하던 중 의사는 조직검사까지 해야한다고 말했고, 이화신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검사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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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