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투수 봉중근이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와 넥센의 경기 5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넥센 서건창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친 뒤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임시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봉중근은 5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6. 9. 6.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