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박보검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CF로 이어지고 있다.

긍정적인 이미지 그리고 요즘 젊은 층이 좋아하는 얼굴 등 매력으로 뷰티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코스모코스(COSMOCOS)의 한국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는 11일 “첫 브랜드 모델로, 올해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 배우 ‘박보검’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해 tvN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전 연령대로부터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고, 현재 KBS2 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완벽한 이영 역할로 변신해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은 이달 부터 모델로 온라인 광고를 비롯한 브랜드 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비프루브(VPROVE) 관계자는 “박보검의 맑고 정직한 이미지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하여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프루브(VPROVE)의 브랜드 컨셉과 부합한다”며 “앞으로 모델 박보검과 온, 오프라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친근하고 신뢰도 있는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