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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소유진이 공개한 파우치가 역대급 무게를 자랑할 예정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로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소유진이 18일 밤 11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스타파우치 코너에서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하는데, 파우치 안에서 기저귀가 나와 현장을 경악케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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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MC학진이 파우치를 드는 순간, 엄청난 무게에 깜짝 놀란다. 큰 부피답게 무거운 제품들로 가득한 그녀의 파우치는 ‘스타그램’ 역사상 최대 무게를 자랑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파우치 속에서 나온 물건이 MC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는데 그 물건은 바로 기저귀. 기저귀는 그녀의 아기를 위한 필수 제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파우치 곳곳에 숨어 있는 자그마한 동물 모형. 그 정체는 바로 아이를 웃게 만들 수 있는 깨알 아이템이라고 한다. 자신을 위한 제품은 ‘향수’ 하나 뿐인 그녀의 파우치에서 진정한 ‘아이 바보 엄마’의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난다고 한다.

한편, ‘스타그램’은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주는 장도연까지 모여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송 중 등장한 상품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18일 화요일 밤 11시에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