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장미여관, 데프콘과 함께 합동 콘서트를 앞둔 개그맨 정형돈의 밝은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육중완과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준비 중. 형돈이에게 장미를 대준이! 11월 9일, 16일, 23일, 30일 행복하게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장미여관, 정형돈, 데프콘의 모습이 담겼다.


데프콘은 "평일이라 죄송합니다. 주말엔 공연장이 없어요. 저희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이 와주세요"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자리가 없진 않을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리가 많이 남았다. 트래픽 없이 로그인 해서 예매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미여관X형돈이와 대준이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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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프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