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이향 아나운서 모델 발탁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이향 아나운서 모델 발탁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컴투스프로야구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새로운 얼굴로 KBS N의 이향 아나운서가 나선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프매’의 신규 모델로 KBSN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향 아나운서는 현재 스포츠채널 KBS N ‘아이러브베이스볼’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상큼한 미소와 깔끔한 진행으로 국내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초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함께 야구장 가고 싶은 야구여신은?’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야구여신으로 떠올랐다.

이향 아나운서를 컴프매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이달부터 앱아이콘 및 크리스마스, 설날, 국가대표 등 다양한 모습을 반영한 월별 스킨 등으로 게임 내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첫 공개되는 11월 메인 화면은 발랄한 치어리더의 모습으로 변신한 이향 아나운서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화보 촬영 및 모델 선정에 대한 소감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컴투스 공식 유튜브(youtu.be/Mfd6DZUEjCs)를 통해 공개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컴프매는 신규 모델 발탁과 더불어 에너지 타임 및 챔피언 매치를 개선한다. 리그 플레이 시 확률적으로 등장하던 에너지 타임을 조건 없이 하루 한 번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더 낮은 리그에서도 챔피언 매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