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생각지도 못한 재료를 이용해 '단백질 스무디'를 만들어 마시는 여성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는 한 여성 트레이너의 건강 비결(?) 음료를 소개했다.


해외 유명 퍼스널 트레이너 트레이시 키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음료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음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당신의 기분이나 영양상태를 개선해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음료에 들어간 기본 재료는 과일, 씨앗, 코코넛이나 아몬드 우유이다. 하지만 놀라운 한 가지 재료가 있었으니, 바로 남성의 정액이었다.


트레이시는 "정액이 내가 마시는 단백질 스무디의 비밀 재료"라며 "정액을 음료에 넣어 마시면 몸속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액은 매번 기증을 받는다"며 "정액 기증자는 주기적으로 STI(성병) 검사를 받고 있어 괜찮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의사들은 "정액에는 그 어떠한 영양성분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레이시는 2014년 '정액 팩'을 하는 모습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트레이시 키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