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전지현의 2% 아쉬운 패션, 코디가 안티인가요?
전지현은 지난 1997년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혜성처럼 등장. 이후 모 광고에서 테크노 댄스 덕에 CF 스타덤에 오르는가 하면 지난 2001년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계에 획을 그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전지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지구 상의 마지막 인어로 변신해 그녀의 연기 인생에 또 한 번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전지현. 이런 그녀에게도 피할 수 없었던 굴욕의 순간들이 있다.
연예계 대표 '패완얼' 중 한 명인 전지현이지만, 제작발표회나 화보에서 2% 부족한 패션 센스를 선보여 아쉬움을 자아내곤 한다는데.
이쯤에서 코디가 안티임을 의심하게 하는 그녀의 과거 패션을 만나보자.
"전지현의 모자 사랑"
"전지현, 비닐 사랑"
"전지현의 프릴 사랑"
"전지현의 fur 사랑"
"전지현의 소매 사랑"
"전지현의 안경 사랑"
"전지현의 드레스+넥타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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