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신혜선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티를 즐기는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은 파티를 맞아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심청은 과자를 하늘 높이 던져 받아먹으며 매력을 과시했다. 반면 차시아(신혜선 분)는 잘 못했고, 허준재는 과자 받아먹는 법을 가르쳐줬다.

허준재의 자상한 모습에 심청은 "나는 왜 이런 것까지 잘 하는 거야"라면서 차시아를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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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