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이민호가 3~4월 입대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1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대는 아직 미정이다"라며 "3~4월에 입대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다"라고 3~4월 입대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MYM 측은 "입영통지서를 받지 못해 입대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2월 중에는 스케줄도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이민호가 이르면 3월초, 늦어도 4월 초 입대한다는 이민호의 3~4월 입대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월 18일과 19일 양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