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딜_보도자료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삼일절 맞이 3월 한 달간 ‘마이룸 만원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공 | 야놀자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봄 여행 시즌을 맞아 ‘마이룸 만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룸 만원딜’은 3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야놀자 앱을 통해 프리미엄 객실 ‘마이룸’을 이용할 경우 대실은 9900원, 숙박은 1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초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예약자에게는 동일 숙소 재방문 시 일반 객실을 50% 할인해주는 ‘단골 반값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야놀자 앱 프로모션 카테고리 내 기획전 코너에서 ‘봄맞이 마이룸 만원딜’ 배너를 클릭한 후 입실일 선택 시 차수별 수요일을 선택하면 된다. 해당 객실은 일주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조세원 마케팅 총괄 상무는 특히 삼일절이 수요일이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연차를 활용해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을 것”이라며,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해 마음 편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룸’은 야놀자가 2015년 11월 중소형 숙박시설에 최초로 도입한 객실 서비스다. 업주에게는 공실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단골쿠폰을 통한 고객 재방문까지 유도해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마이룸을 8주 이상 운영한 제휴점의 평균 매출이 숙박업 비수기인 3, 4월에 전년 동기 대비 주중 33%, 주말 37%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5월과 6월에도 3월 대비 각각 53%, 47% 증가했다.

part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