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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대표 MMORPG ‘리니지’가 아이템 제작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우거의 벨트’, ‘멸마의 갑옷’ 등 기존 아이템을 ‘신성한 보호 벨트’, ’신성한 요정족 판금 갑옷’ 등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선물’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장비 아이템(붉은 해의 각반)을 받을 수 있다. 현재 4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이벤트에 참여 중이다.
연계 이벤트로 ‘덩키의 수제 달고나 만들기’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장비 아이템(붉은 해의 각반)을 최대 +6까지 강화 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추가 이벤트참여를 통해 아이템을 최대 +8까지 강화할 수 있다. +5 이상으로 강화한 아이템은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