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컬투쇼' 임헌일이 자신의 성격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DJ로 활동 중인 가수 알리, 홍대광, 임헌일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새벽 2시~3시까지 SBS 파워FM '애프터스쿨'을 책임지고 있다. 요일별로 알리는 월요일에, 홍대광은 화요일에, 임헌일은 토요일에 DJ로 나선다.


임헌일은 유재하 가요제 출신으로 현재 메이트, 브레멘의 멤버이기도 하며, 가수 이소라, 성시경과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는 가요계에서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고 싶은 걸 다 해야 하는 성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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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