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울대 출신 미녀' 김태희와 이하늬가 같은 개나리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부부로 백년 가약을 맺은 김태희 비 커플은 실제 신혼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비와 같은 포즈로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애정 표현을 하는 등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태희는 블루 계열로 스타일링한 비와 어울리는 프림 로즈 옐로 드레스를 선택해 로맨틱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링블링한 소재의 롱 목걸이와 스트랩 샌들 힐로 엣지를 더했다.
이하늬는 지난 1월 25일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산뜻한 개나리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하늬가 입은 드레스는 전 세계 컬러 트렌드를 주도하는 미국 색상전문기업 '팬톤'이 공개한 '2017 올해의 색' 중 프림로즈 옐로 색상으로, 블랙 펌프스힐과 매치해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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