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전성기 시절의 몸매를 되찾았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핑보드 위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린제이 로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모노 비키니 사이로 늘씬하고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레이스 소재의 롱 드레스를 입고도 볼륨감 넘치고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마약과 폭력 및 각종 기행으로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불린 린제이 로한은 한 때 음주와 약물로 인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불어났다.


하지만 린제인 로한은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사진과 같은 몸매를 다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안티 소셜 네트워크' 리얼리티쇼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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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