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의 역대급 팬서비스가 화제다.

최근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사나 팬서비스, 실화입니까'라는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와이스 태국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Cheer up'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멤버 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나는 춤을 추는 도중 팬들에게 다가가 가위바위보를 제안했다. 승부에서 지게 되자 사나는 팬의 핸드폰을 받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샤샤샤'를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준다.

이를 본 트와이스 팬들은 "심장이 멈출 듯", "사나 마음씨도 따뜻해"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의 선더돔에서 열린 'TWICE 1st Concert ’TWICELAND - The Opening - in Bangkok‘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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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