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미국 뉴욕에서 배운 김치전 실력을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녹도에서 '전 식당'을 열어 김치전을 녹도 주민에게 대접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동네 주민들의 김치전을 주문에 지난 2009년 미국 뉴욕에서 혼나가며 배운 김치전을 만들었다.


하지만 정준하의 느린 손 때문에 동네 주민들은 김치전을 맛보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