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노을이 콘서트를 앞두고 적극 홍보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노을과 가수 하동균이 출연했다.


2014년 이후 3년 만에 프로그램에 나온 하동균은 "공연하고, 앨범 준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하동균은 신곡에 대해 "낮 12시에 나왔는데, 굉장히 우울한 노래다"라고 짧게 소개했다.


강균성은 "프로그램 오는 길에 동균이형 노래를 들어봤다. 음악성, 가사에 심취했다. 정말 좋더라"고 말했다.


노을은 오는 19일~21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균성은 "하루만 할 걸 그랬나 보다.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티켓이 많이 남았다"며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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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