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조인성과 박보검이 인사를 나눴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5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조인성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보검을 부르기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방송인 걸 눈치챘고, 이에 조인성이 나섰다.
조인성은 박보검에 "잘 지냈어?"라며 "근데 나물 있냐"라고 나물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보검은 "두릅있습니다"라고 해맑게 웃었고, 유재석은 500회 특집임을 알렸다.
이에 박보검은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