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종훈 소속사 측에서는 사실 유무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종훈과 손연재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라고 14일 밝혔다.
14일 한 연예 매체는 손연재와 최종훈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둘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서로 팬이었고, 손연재는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최종훈은 스포츠 마니아였다는 것이 한 측근의 귀띔. 나란히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훈이 속한 FT아일랜드는 최근 데뷔 1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지난 2월 체조선수 은퇴를 선언하고 새로운 삶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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