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 \'멤버 모두가 리더십\'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FT아일랜드 최종훈 측이 체조요정 손연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관련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한다”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손연재와)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의 일본 데이트 현장 모습까지 포착해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골프와 미술 등 취미가 비슷해 가까워졌고, 손연재가 FT아일랜드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연재

다음은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관련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monami15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