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후난TV 새 예능 '중찬팅'이 중국 배우 조미까지 출연진의 라인업을 완성, 본격적인 촬영을 알렸다.
29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후난위성 TV '중찬팅'이 2017년 3분기에 방영을 확정하고 황금 시간대인 토요일에 편성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찬팅'은 해외의 섬에서 중국 식당을 운영해 중국의 맛을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중찬팅' 측은 조미까지 합류를 확정하며 지난 28일 본격적인 촬영 시작을 선포했다.
조미는 들뜬 모습으로 "나와 친구들이 함께 곧 출발하니 기대해달라"는 말로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과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의 주인공으로, 여전히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중찬팅'은 tvN의 '윤식당'과 콘셉트의 상당 부분이 비슷해 한국은 물론 중국 현지에서도 논란이 된 프로그램이다. 조미를 비롯한 황효명, 주동우, 장량, 근몽가 등이 먼저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조미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