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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사이게임즈의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가 출시 1년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사이게임즈 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섀도우버스가 글로벌 1000만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섀도우버스는 지난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대만 등 총 150여개국에서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며 글로벌 출시 1년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히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 구축과 고품격 카드 세계관이 더해져 모바일게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평가를 기반으로 매일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즐길 정도로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고 있다.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로그인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규 카드팩 ‘제 5탄 Wonderland Dreams / 동화 속 세상’을 지급한다. 최대 10일동안 총 10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jwkim@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