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투병중인 배우 김우빈이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우빈은 16일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번 생일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김우빈이 현재 투병 중이기 때문이다.

팬들은 생일을 맞은 김우빈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싸이더스HQ가 이날 SNS에 “Happy Birthday 김우빈. 29번째 생일 축하”라는 글과 축하의 글을 올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가 올린 카드에는 “천천히 빨리 그리고 건강하게 돌아와 주길 바라며, 29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보고 싶습니다”라고 써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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