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구구단 세정, 첫 연기 도전!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그야말로 전천후 맹활약이다.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한 김세정이 방송, 음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꽃길’을 걸으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1일 CJ E&M과 닐슨코리아의 7월 셋째 주(7월 17∼23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집계에서 김세정이 주연으로 나선 KBS2 월화극 ‘학교2017’이 CPI 229를 기록하며, 5위로 신규 진입했다.

스타 탄생의 산실로 불리는 ‘학교’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인 ‘학교2017’의 ‘간판’이 바로 김세정이다. 김세정은 첫 드라마 주연의 압박감을 이겨내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김세정은 성적은 엉망이고 매사에 좌충우돌하지만, 웹툰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고등학교 2학년생 라은호 역을 맡고 있는데 극초반 사실상 ‘학교’의 상승세를 견인 중이다.

김세정과 남자 주인공들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극 중반부 이후에는 ‘질투의 화신’과 ‘역적’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신예 김정현과 ‘솔로몬의 위증’에서 인기를 얻었던 장동윤 등 다른 ‘라이징 스타’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듀스101 이후 걸그룹 구구단 일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세정은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한다. 김세정은 지난 7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브랜드 빅데이터 1820만 523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확산량 측정해 발표한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김지원(2위), 이시영(3위)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차지했더,

이 업체는 “김세정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귀엽다, 예쁘다, 소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선 ‘주먹쥐고 뱃고동, 학교2017, 구구단’이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세정은 친근한 매력이 최고 강점이다. 가수, 배우, MC 등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예쁘게 보는 대중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

<KBS2TV 월화극 ‘학교2017’ 제작발표회에서 김세정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